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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시공하실 경우 따따시온돌의 궁금한 점을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온돌공사 2012. 4. 25. 15:35

   

스틸하우스로 전원주택을 지어 이사할 의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귀사 사이트를 알게 되어 질문드리오니,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 본 질문 ]

따따시 온돌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요?

배관 및 위에 까는 황토 몰타르의 수명이 각각 다르다면 각각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 따따시 온돌의 수명은 약 20년을 보고 있습니다만 뜯지 않으시면 반영구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초기에 설치 지금까지 쓰시고 계신 분들이 약 8년을 쓰고 계시며 아연도금이 되어

있고 방이라는 건조한 상태에서 쓰기 때문에 녹이나서 못쓰는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토 몰탈의 수명으로 본다면 제가 어려서 시골에서 살 때 방을 약10년정도에 한

정도 뜯어서 흙과 방고래의 재를 걷어내고 다시 새방을 만드는것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가 방고래 막힌 것과 황토의수명이 연관 된다고 보고 있으며,

살아있는 황토로 10년에 한 번 정도 다시 황토를 바꿔주는 것으로 이해 합니다.

 

② 온도는 어떻게 제어해야 하나요?

심야 전기 보일러를 놓으려 합니다만... 전기보일러와 온돌 배관을 바로 연결하면 됩니까?


답변 : 온도는 온도조절기와 보일러로 조절 합니다.

보일러나 전기보일러도 모두 온수를 쓰기 때문에 엑셀파이프(온수배관)를

바로 연결하며 분배변에서 각방의 온도 조절기로 자동 콘트롤하는 시스템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③ 온돌 위에 까는 황토 몰타르가 깨지거나 주저 앉아서 보수가 필요한 경우는

그부분의 장판을 걷어내고 추가로 황토 몰타르를 발라서 보수하면 되나요?  

       

답변 : 온돌위에 미장하는 황토 몰탈이 깨지거나 주저 앉게 되어 보수를 하게 될 경우 그

부분만 장판을 걷어 내고 황토몰탈로 발라주면 됩니다.

의료용 석고(깁스용 석고)가 섞인 따따시웰빙 황토를 쓰시게 되면, 흙 이기 때문에

실금은 간다고 보시고 깨지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④ 배관 수명이 다하여 교체를 하려고 할때는 햄머 등으로 황토 몰타르를 깨서 보수합니까?

귀사의 따따시 온돌 및 황토 몰타르 마감은 재 공사시에 어떤 장비로 깨서 보수해야 할지요?


답변 : 배관수명이 다했을때는 망치나 햄머로 황토몰탈을 깨어내고 다시 배관을 싹 걷어 낸

다음 다시 엑셀파이프나 에이콘 호스로 배관을 하셔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⑤ 귀사 따따시 온돌은 에어 구조로 엠보싱이 되어 있는데요. 시공 후에 엠보싱 부분을 밟아서

지나가거나 할 때 울렁거릴 소지는 없습니까?

아니면 엠보싱 부분을 밟아서 위에 마감한 황토 몰타르가 장력이 다르게 되어 균열이 일어

가능성은 없는지요?

답변 : 따따시온돌의 엠보싱 구조는 피아노를 올려놓아도 견딜 수 있으며 밟아서 지나갈 때 

울렁거림은 아래 받침이 어떤 재료 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기포콘크리트위나

스티로폼 KS- 특호 1호 위에는 울렁 거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스티로폼 2호, 3호, 4호 등에서는 물렁거린만큼 우렁거림이 생깁니다.

엠보싱 부분을 밟아서 위에 마감한 황토의 장력이 다르게 되어 일어나는 균열은 미세

균열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엠보싱 자체가 형틀이 되고 받침이 되어서 깨져서 내려 앉거나 떨어져 나오지는

않습니다.

 

⑥ 귀사 온돌의 엠보싱 부분의 엠보싱 유지 하중은 몇 Kg입니까?

힘을 주는 부분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리라 예상됩니다만...

가장 취약할 경우의 엠보싱 한 개당 하중에 대하여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 엠보싱 하나의 하중은 약50KG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상 질문이 많습니다만,

 귀사 제품에 너무도 관심이 많사와 여쭈어니 아무쪼록 회신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