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온돌방 만들때, 친환경자재 따따시온돌로 쾌적한 황토방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노하우....... (리모델링을 할 경우) 공사를 시작 하기전에 이삿짐 센타에 부탁을 해서 일단은 짐을 모두 옮겨서 보관을 하시고 난 다음 방바닥 부터 철거에 들어갑니다. 방바닥에는 장판과 원목마루 등을 걷어내고서 6cm를 그대로 덧 씌우기 공사를 하면 공사도 빠르고 먼지도 안 나며 비교적 간단하게 황토방 리모델링이 됩니다. ▲ 바닥 철거 작업 없이 덧씌우는 작업과정.
벽체에는 황토 페인트를 칠하게 되면 벽지를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황토 미장을 한다면 무조건 벽지를 뜯어내고 미장을 해야 됩니다. 잘 안 떨어지면 물뿌리개로 물을 흠뻑 뿌려서 적셔진 다음에 뜯어내면 좋습니다. ▲ 벽면 따따시웰빙황토 미장하는 과정.
황토 미장은 10mm~15mm정도 미장을 하게 되면 면적 평당 3.5포 (25kg) 들어 갑니다. 그리고 벽체에 붙이는 드라이비트 매쉬를 붙여서 작업을 하여야 황토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벽체에도 미장을 1차 초벌하고 2차 마무리 미장을 해야 합니다. ▲ 바닥, 벽면 따따시웰빙황토로 미장하는 과정.
거실 안방 작은방에 방문짝을 모두 도라이버로 풀어서 뜯어 내어서 한쪽 베란다로 치웁니다. 단지 6cm 높이로 방바닥을 덧씌우기 공사를 할 때 만입니다. 만들때 8포(25kg)를 사용하며 엑셀파이프는 평당 20m~25m 준비를 합니다. ▲ 따따시온돌 시공 전 단열재 시공과정.
공사를 시작하기전에 방바닥 기준높이를 레벨기로 측정하여 표시를 합니다. 방 바닥과 바닥공사의 전체 높이를 계산하여 스티로폼과 황토몰탈을 계산 하게 됩니다. 이제는 시멘트 바닥의 수평이 제대로 맞는지 장애물 배치는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한 후에 단열재 스티로폼을 깔아 나가게 됩니다. ▲ 따따시온돌 시공 전 수평 레벨 잡는 과정.
따따시온돌을 차례차례 겹치지 않도록 깔아 나가면서 직결피스로 판끼리 고정을 하여 줍니다.(겹쳐지는 귀퉁이는 피스로 고정을 잘 해줍니다) 엑셀파이프를 찜질방 같은 곳과 주무시는 아랫목은 150mm간격으로 깔고 웃목은 300mm-450mm로 깔아서 방안에서 대류의 공기흐름이 일어 나도록 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엑셀을 배관 조립 하면서 엑셀파이프가 절대로 꺾이지 않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배관을 왕복 배관도 되고 달팽이 배관도 하실 수 있으니 편리한 대로 하시면 됩니다. ▲ 따따시 온돌판 위에 달팽이관식 배관 시공.
분배변 밑에는 호스가 여러개 모이게 됨으로 자재를 시킬 때 는 평판을 꼭 부탁해서 가져 가셔서 평판을 깔고 그 자리에 배관을 고정 시켜 나가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 따따시온돌 조립 하는 과정.
배관 된 온돌위에 황토방을 만드는데 1차 미장( 생황토, 맥반석 게르마늄, 숯, 한약재 등)을 섞어서 볼록이가 약간 덮이도록 미장을 해 줍니다. 1차 미장을 하고 마른 후에 2차 미장을 하여야 합니다. ▲ 따따시웰빙황토 1차 미장하는 과정.
그렇게 미장을 마친 후에 바짝 말리고 난 뒤에 한지장판을 하셔도 좋고 개인 취향에 따라 강화마루. 황토대리석 등 다양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따따시웰빙황토 미장하는 과정.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따따시온돌로 황토방을 만드시면 새집증후군 없는 황토방과 아토피없는 황토방 그리고 아랫집 눈치 보는 층간소음 걱정에서 해방 되면서 에너지절약은 30%~36%이상 됩니다. 이제는 마음놓고 건강하게 아이들 키우고 자유롭게 뛰노는 집에서 살고 싶지 않으세요. 황토방으로 리모델링을 해 보세요 그럼 지금까지 못믿어 하셨던 집에 대한 불신과 걱정이 싹 ~~없어집니다. ▲ 따따시황토방 한지장판으로 마감한 사진. 따따시황토방이나 찜질방 마감은 한지 장판이 가장 우리정서와 건강에 좋습니다. |
'따따시 황토온돌 알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따시온돌 경인전시장 내 시공설명서...... (0) | 2014.03.03 |
---|---|
황토온돌방, 그린 홈 자재 황토로 난방을 하면 금가고 깨지는 것이 걱정이라고요? (0) | 2012.06.21 |
사무실에 만들어 놓은 황토찜질방의 휴식공간 (0) | 2012.06.15 |
바닥난방 공사 현장 (0) | 2012.03.27 |
따따시온돌 시공은 그래서 좋다...... (0) | 201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