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연꽃정원을 다녀와서~~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동생내외과 산행을 해 볼까 했더니 장마비가 그치질 않아서 산행은 포기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두물머리 물래길 연꽃을 보고 왔다. 간간히 장마비가 내려 우산을 폈다 접었다 했지만 물안개가 자욱해 운치를 더해주고 쌍쌍히 온 젊은이 보다는 적당히 나이드신 .. 일상 쉼터장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