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히 시간날때면 친환경먹거리를 위하여 텃밭을 가꾸는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직접 일군 먹거리로 풍성한 밥상이 주는 행복이 참으로 크다는 것을 매 순간 느낌니다. 주위에 함께 하시는 분들과 어울려 작은 열매들이지만 직접 키우며 자라는 과정을 보며 뿌듯한 행복감 서로 조금씩 주고 받는 나눔의 행복도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가물어서 날마다 가서 물도 주고 해야하는데 시간날때만 들리다 보니 풍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만큼이면 제법 잘 된 농사인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주말 농장 입니다) ▲ 관리하시는 어르신께서 주말농장 주위에 예쁘게 심어놓은 해바라기와 금잔화 ▲ 풍성하게 잘 가꾸어가는 여러집들의 텃밭입니다. ▲ 몇나무 심어놓은 토마토가 먹음짐하게 잘 익어서 수확합니다. ▲ 얼마전에 씨를 뿌렸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