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시 황토온돌찜질방이 이제야 봄맞이를 했습니다!!
진즉 봄은 우리 곁에 와서
여기 저기 예쁜 봄꽃들이
봄을 알린지 오래 되었지만
바쁜 일정관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어제야 시간을 내어서
거름도 사서 배합도 하고
화원에 가서 예쁜 봄꽃도
종류별로 사서 심고
작년에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은
큰 동백나무 3그루를 여태
실내에서 화분으로 키우다가
화단으로 옮겨서 심고
실내에 있던 화분들도
다 밖으로 옮겨 놓고 보니
이제야 진짜
봄이 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쁜 우리 "따시"가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은
짖지를 않고
넘 반갑게 맞이해 주기도 합니다
▲ 화단에 심어놓은 동백나무 3 그루
▲ 꽃을 심어 놓으니까 많은분들이 지나면서 한 말씀씩 하십니다. 주위가 환하고 좋다고~~
상추도 이렇게 심어 놓으면 심심치 않게 먹거리가 된답니다.
▲ 실내에 있던 화초가 겨울 내~내 잘 관리한 보람이 있어서 얼지 않고 잘 자라서
밖으로 나왔어요.
하지만 고무나무와 선인장 한개는 약해서 그런지 얼고 말았답니다.
▲ 우리" 따시"가 벌써 이렇게 많이 커서
여기서 이렇게 오시는 손님을 맞이해 준답니다.
내 눈에만 최고로 잘 생기게 보이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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