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성안에 있는
친구의 포도밭 농장을 방문하여
우박으로 인하여 포도송이가 상처를 입어
하나하나 따내야 하는 작업을 하고 왔어요
이런 경우도 처음이지만
1년 농사를 망치는 것 같애서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연세드신 어머님 일손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다녀왔지만
올해는 포도 한송이라도 소중한 마음으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이송이를 다 검사해서 상처가 조금만 있어도 다 따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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