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배추 모종을 사와서
사무실 앞 밭에 겨울 김장 배추 를 심어 보기로 했습니다
비닐을 씌우고 날마다 물을 줬더니 확실히
건강하게 빨리 자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장 배추 72포기를 심었는데 하나도 죽지 않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열무는 씨를 뿌렸더니 크기가 다 다르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사무실 옆에 늘 푸른 소나무 두그루가 있어서 넘 좋습니다.
어릴적 흰색꽃이 많으면 백군.. 분홍꽃이 많으면 청군이
가을 운동회때 이긴다는 즐거웠던 가을 운동회가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토실토실하고 싱싱한 밤 보셨어요
사무실 앞 산에서 방금 주워 와서 까 보았습니다
'일상 쉼터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종주하다.... (0) | 2014.10.16 |
---|---|
10월 엔.... (0) | 2014.10.01 |
[스크랩] 찡한추억을 되살리며... (0) | 2014.09.19 |
온가족이 함께하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0) | 2014.09.05 |
억 소리나는 소나무 12억이라면 당신의 생각은 ? (0) | 201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