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온돌찜질방의 지킴이 우리 "따시" 1년 생일....
우리 "따시" 가 벌써 1년을 함께 살았어요
오늘이 7월 6일
따시가 우리에게 와서 함께 한 시간이
1년이 되어서 오늘이 생일이네요.
맛있는 간식을 주는 것과
산책을 시켜주는 것
그리고 더욱 더 예뻐해 주는 것
외엔 해 줄게 없네요.
처음우리에게 왔을때는
따시에겐 환경이 좋아서
마음껏 뛰어다니고 좋았는데....
이곳으로 이사와서는
따시에겐 별로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많이 적응도 하고
주위에선 제법 유명한
진도개 "따시"를 다 알 정도가 되었습니다.
너무 사람들을 좋아해서
아무나 따르고 잘 짖지를 않아서 문제도 있지만
아주 순한 따시가 우리 황토온돌찜질방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었습니다.
따시가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처음 왔을때 "따시"
▼ 1년이 지난 오늘 " 따시"는 이렇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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